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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심하게 고는것도 생활 습관병의 원인

by 딸기크림구름빵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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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골며 자는 사람을 보면 잘 자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코골이는 호흡장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코골이는 생활 습관병 중 하나로 코골이가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골이

코골이에 대해서

코골이는 수면 중에 목 상기도가 좁아졌을 때 거기를 통과하는 공기가 발하는 진동음입니다. 자면 혀의 뿌리가 안쪽으로 내려가 주변의 근육도 느슨해지므로 누구나 목이 조금은 좁아집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극단적으로 좁아지는 일이 없지만, 어떠한 이상이 있으면 목의 좁아짐도 심해져 코골이가 되는 것입니다. 

술을 많이 마셨을 때나, 피곤할 때 혹은 감기에 걸렸을 때도 코골이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시적인 코골이는 비정상적인 것은 아니지만. 만성적으로 코골이를 하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골이는 진동음이라고 했지만. 왜 소리가 커지는 것일까요?

목이 좁아지면 공기, 특히 산소가 잘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수면 중에도 답답합니다. 즉, 호흡을 잘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그렇게 되면 무의식 적으로 필사적으로 공기를 마시려고 하기에 그것이 목의 진동을 발생하게 하고 코골이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코골이에는 수면 시 호흡 장애라는 병명이 붙어져 있습니다. 

코골이를 앓고 있는 사람은, 수면 시의 혈액 중의 산소량이 저하하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코골이의 정도에 따라서 다릅니다만, 건강한 사람에 비해 30%나 저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호흡장애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생활습관병의 원인이나 리스크가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면

수면 무호흡 증후군과 졸음

수면 무호흡 증후군이 되는 많은 사람들이 코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골이를 심하게 하고 있다가 , 갑자기 소리가 사라지기 때문에 , 함께 자고 있는 코골이가 멈춰 조용해졌다고 여길 수 있지만, 사실은 목이 막혀 호흡이 멈추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태를 되풀이 하고 있으면, 자고 있어도 뇌나 몸의 피로를 풀 휴식을 취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음날의 일이나 가사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 전형이 졸음운전으로 , 교통사고의 큰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일상에서도 실수를 거듭할 수 있습니다. 

수면 무호흡 증후군으로 볼수 있는 자각증상 

  • 코골이를 심하게 하거나 낮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졸음에 빠진다. 
  • 수면 중에 코골이를 심하게 한다. 
  • 수면 시간은 충분하나 기상 시 숙면을 취한 느낌이 없다.
  • 아침에 일어났을때 두통이 있다. 
  • 낮에 강한 졸음이 생긴다. 
  • 일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실수를 할 때가 많다. 

병원에서는 7시간의 수면 중에 10초 이상의 호흡정지가 30회 이상, 혹은 1시간에 5회 이상의 호흡정지가 있는 상태를 수면 시 무호흡 증후군이라고 진단한다고 합니다. 

코골이와 생활 습관병 관계

코골이를 하는 사람은 전체의 약 28% 정도입니다. 그런데 남성에 한하여 41.5%에 달한다고 합니다. 특히 중장년층의 남성에게서 매일처럼 코골이를 하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중장년 층의 코골이에 대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은 생활 습관병과의 관련입니다.

코골이를 심하게 하는 사람은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당뇨병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코골이와 생활 습관병이 관련이 있는 이유는 고혈압을 예로 생각을 해보면 코골이로 인해 산소가 잘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혈액 중의 산소 농도가 저하됩니다. 그러면 체내에서 산소를 보급하기  위해 심장이 혈액을 많이 보내려고 심박수가 증가합니다. 

이것만으로도 혈압 상승의 원인이 됩니다만, 한층 더 혈액 중의 산소 농도가 저하되면, 이산화 탄소 농도가 높아집니다. 그것이 방아쇠가 되어 혈관 수축이 일어납니다. 그 때문에 한층 더 혈압의 상승을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는 코골이를 하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이러한 혈압의 상승이나 혈관의 수축을 반복하는 것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당뇨병과의 관련에 대해서는, 우선 혈액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상승하는 것으로 , 혈액이 산성화 합니다. 그러면 인슐린의 분비가 억제되고 혈액 중의 포도당의 컨트롤을 잘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코골이를 개선하여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자.

코골이는 가벼운 경우 스스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옆으로 자는 것입니다. 몸을 옆으로 향하면 위로 향할 때만큼은 목이 좁아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옆으로 자게 되면 코를 고는 것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만의 사람이라면 옆으로 자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우선 비만부터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잠들떄 옆으로 향하고 잠을 자고 있어도 곧바로 바른 자세로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밤중에 몇 번이나 잠을 자면 서 자세가 바뀌기에 어쩔 수 없지만, 옆으로 자려고 하는 버릇을 들이도록 옆으로 안고 자는 베개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을 고안하는 것 또한 방법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또한 , 수면제를 섭취하게 되면 코를 골기 쉬워지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약을 가벼운 약으로 바꿔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최근 약국에서 코골이 방지 상품도 판매하기에 이러한 보조기구를 이용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수면 무호흡 증후군과 같이 수면 중에 호흡이 몇 번이나 멈춰버리는 중증의 경우는 옆으로 돌아누워 자는 것이나 약국 보조 제품등의 이용으론 개선할 수 없습니다. 내버려 두면 위험할 수 있기에 그 경우에는 반드시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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