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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끝과 뇌 건강의 관계와 뇌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by 딸기크림구름빵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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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움직이면 치매예방이 된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손가락을 사용하여 세심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손가락 끝과 뇌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손가락

[ 목차 ]

    손가락 끝과 뇌의 밀접한 관계

    우리는 살아가며, 손가락을 사용하여 많은 작업을 합니다. 예로 PC를 사용하는 것과 휴대폰 버튼을 누르는 일, 또는 옷의 단추를 잠구는 일, 끈을 묶는 일, 책 페이지를 넘기는 등의 많은 작업을 하는데 모두 손가락 끝을 사용하여 해내는 일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이러한 작업을 해내고 있습니다. 

    실은 손가락 끝의 미묘한 움직임은 매우 많은 뇌신경 세포에 의해 컨트롤됩니다. 그러면서 중장년층이 되면 미세한 작업이 어려워집니다. 그것은 나이와 함께 신경세포의 작용이 쇠약해져서 손가락 끝의 감각이 흐려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몸은 일과 놀이등으로 손가락 끝은 잘 움직이면, 뇌를 자극하고 그로 인해 쇠약해진 신경세포의 작용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기억력이나 판단력에 관계되는 아세틸콜린, 적극성에 관련된 노르아드레날린등 뇌내의 신경 전달 물질이 활성화되어 치매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걷는 것으로도 뇌는 건강해진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예는 그 밖에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걷는 것도 그 하나로 걸으면 다리의 근육 특히, 균형과 관련된 지근의 움직임이 뇌를 자극하여 신경세포의 기능이 활발해집니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걷는 것으로 체내의 칼슘 대사가 좋아지고, 뇌에 칼슘이 공급되어, 신경전달물질의 도파민이 증가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도파민은 몸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몸 전체의 움직임이 원활 해지고 파킨슨 병의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걷는 것의 또 다른 효용은 머리가 잘 작동하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걸음으로써 신경세포의 기능이 좋아지고 기억력과 이해력, 집중력 등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걷는 것은 뇌의 작용을 전반적으로 향상해 그것이 치매의 예방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뇌가 건강해지는 것은 몸에도 좋다

    손가락 끝을 움직이거나 걷는 것에는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손가락이나 다리를 움직이면 말초부의 혈액 흐름이 좋아지고, 그것이 뇌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혈류의 개선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다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려 근육을 움직임으로써 펌프와 같이 말초부의 혈액을 순환시켜 줍니다. 이에 따라 순환기계 전체의 기능이 좋아지고, 고혈압의 개선이나 콜레스테롤의 감소, 나아가서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이라고 하는 생활습관병의 예방에도 연결이 됩니다. 

    손가락 끝은 움직이는 것은 일상생활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만, 예를 들어 도예나 뜨개질 등의 취미를 가지는 것으로 뇌의 자극이 늘어나, 신경세포의 기능도 향상합니다. 

    걷기와 산책은 경치와 공기가 눈과 피부를 자극하고 그것이 더욱 뇌에 자극이 되어 신경 세포를 활성화해 줍니다. 뇌를 건강하고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기 위해 손가락 끝을 움직여 걷는 등의 습관을 매일의 생활에 의식적으로 도입합시다. 

    뇌건강에 나쁜 것은 몸에도 나쁘다.

    한편, 생활 중에는 뇌가 건강하게 되는 것을 막는 요인도 있습니다. 그 대표가 알코올과 담배, 그리고 스트레스 3가지입니다. 알코올을 마시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것은 알코올 성분이 뇌에 작용하여 도파민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도파민은 몸의 움직임을 컨트롤하는 일 외에 또 하나, 즐거움과 기분 좋은 감정을 만들어내는 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쪽의 도파민 효과를 찾아 알코올을 마시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파민은 신체에 중요한 신경 전달 물질이기 때문에, 그 점에서는 알코올이 건강에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될 때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유해 물질을 발생합니다. 이것이 뇌의 신경세포에 대미지를 주게 되는 것입니다. 성인의 뇌에서는 하루에 10만 개 정도의 신경세포가 소멸하는데 그러나 숙취가 될 정도로 알코올을 마시게 되면 그 3배의 신경세포가 소멸한다고 합니다. 

    담배와 스트레스 모두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를 악화시키는 요인입니다. 또한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몸의 산화를 촉진시키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뇌의 신경세포는 혈류의 악화에 의한 산소부족과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장애에 의한 대미지를 받기 쉽습니다. 

    뇌가 활동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산소가 필요합니다. 몸 전체에서 소비되는 산소의 약 20%를 뇌가 소비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만약 뇌로의 혈류가 멈추고 산소의 공급이 1분간 정지하면 신경세포의 파괴가 급속히 진행됩니다. 

    한편, 뇌는 대량의 산소를 소비하기 때문에 항상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의 영향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뇌의 산화는 즉 뇌의 노화를 의미합니다. 담배와 스트레스는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뇌에 부정적인 요인이 되는 전형적인 것입니다. 혈관의 수축에 의한 혈류의 아과나 활성 산소의 증가는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하고,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방아쇠가 될 수 있습니다. 

    뇌에 나쁜 것은 몸에도 좋지 않습니다. 뇌를 건강하게 해서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기 위해 알코올 섭취는 줄이고, 담배는 가능한 금연을 하는 것, 스트레스는 자기만의 해소법을 찾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뇌건강을 위해
    뇌를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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