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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건강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서

by 딸기크림구름빵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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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무게로 하면 전체 무게의 약 2%에 불과하지만, 식사 등에서 얻는 에너지의 약 18%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몸의 모든 근육이 소비하는 에너지와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뇌가 이렇게 많은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것은 수천 수백억 개라고 불리는 방대한 수의 신경 세포의 활동을 지원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목차 ]

    신경세포의 역할

    신경 세포라는 것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전달하는 케이블과 같습니다. 신경세포에는 많은 접점이 있어서, 신경 세포끼리 연결되어 정보 교환의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시냅스의 부분에서 정보를 교환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아세틸콜린과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도파민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입니다. 

    최근 뇌 연구를 통해서 신경 전달 물질은 우리의 건강과 깊은 연결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세틸콜린은 기억이나 인지 능력과 관계된 물질로, 이것이 부족하면 치매 증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치매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에서는 실제로 아세틸콜린의 감소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신경전달 물질은 현재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20여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다룬 아세틸콜린,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님, 도파민은 그중 뇌에서의 작용을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것이며, 그 외 여성 호르몬의 에스트로겐도 신경세포의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가 건강하면 뇌졸중이나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

    마음과 감정도 신경 전달 물질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또 , 최근에는 중장년 우울증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으며, 그 배경에는 노후에 대한 불안, 구조조정등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 우울증 상태가 되는 사람의 뇌에서는 노르아드레날린이나 세로토닌 등 신경 전달 물질의 감소가 보인다고 합니다. 

    노르아드레날린은 집중력과 적극성과 관련된 물질로. 세로토닌은 기분을 조절하는 물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이 부족하면 , 일이나 놀이에 대한 지속성이나 관심이 희미해져 좌절감이나 기분의 침체가 생기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즉, 우울증의 증상이 나오는 것입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거기에서 만들어지는 멜라토닌이라는 유면 물질도 부족하고, 잠을 잘 수없는 수면 장애가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뇌가 휴식할 수 없어, 신경 전달 물질의 작용이 한층 더 저하된다고 하는 악순환에 놓이게 됩니다

    도파민은 쾌감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것처럼 즐거움과 기분 좋은 감정을 만들어 내는 물질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도파민의 분비가 활발하기에 사소한 것에도 즐겁게 느끼게 되고 기뻐합니다. 그런데 연령이 높아지면 함께 도파민의 분비량이 적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도파민은 또 하나 몸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중요한 역할도 있습니다. 중장년이 되면 몸의 움직임이 부드럽지 않게 되는 것은 도파민의 감소가 하나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도파민은 과잉이 되면 정신분열증을, 부족하면 파킨슨병을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중노년 남성의 성적능력 쇠퇴도 도파민의 감소가 관련돼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음식

    뇌를 활성화시키는 음식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그 대표적인 것은 대두 식품으로 대두의 삶을 콩, 두부, 낫토, 완두콩, 콩가루 등입니다. 콩에는 레시틴과 티로신이라는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레시틴은 신체에서 아세틸콜린으로 바뀝니다. 

    또한, 티로신에는 노르아드레날린과 도파민의 분비를 높이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만큼 신경세포의 활성화에는 콩 식품이 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시틴은 비타민C와 함께 복용하면 아세틸콜린생성이 더 높아집니다. 레시틴이 많은 음식에는 달걀노른자와 밀가루가 있는데, 한편 티로신은 닭고기와 해산물, 유제품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뇌신경세포는 하루 평균 10만 개 정도가 사멸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뇌의 원료인 단백질이 필요합니다만, 양질의 단백질원인 대두 식품을 그 의미에서도 뇌의 노화예방에 매우 중요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기분을 조절하는 세로토닌은 트림토판이라는 아미노산에서 생성이 됩니다. 그때 탄수화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주식이 되는 밥종류를 확실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해소하려는 사람에게 보이는 과식하는 버릇은 , 마음의 만족감을 얻고 싶기 때문에 세로토닌을 보충하려는 무의식의 행위라고 합니다. 세로토닌은 노화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도 감소하기 쉽기 때문에 , 중노년의 사람들은 탄수화물을 확실히 섭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 포도당이야 말로 뇌의 기본적인 에너지 원입니다. 그러나 뇌에서는 포도당의 축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점점 소비됩니다. 그만큼 세끼 식사를 제대로 먹는 것 , 그리고 주식을 제대로 먹는 것이 뇌를 건강하게 하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HA 도 신경 세포의 활성화에 빠뜨릴 수 없는 것입니다. 생 지방에는 DHA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데 우리 몸에서 DHA는 뇌의 신경세포와 눈의 망막에 많이 보입니다. 특히 신경세포에서는 시냅스의 작용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고, DHA가 늘어나면 아세틸콜린 등의 신경 전달 물질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기억력이나 이해력등이 향상됩니다. 

    반대로 치매증을 가진 사람의 뇌에서는 DHA 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DHA는 산화되기 쉽고, 또한 신경세포도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장애를 받기 쉽다는 약점이 있는데 , 그렇기에 생선을 먹을 때는 가능한 한 신선한 것을 선택하도록 하며, 동시에 항산화 작용을 가진 비타민C와 카로티노이드 등을 포함한 식품 야채, 과일류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DHA는 대부분의 생선 지방에 포함되어 있지만, 특히 풍부한 것은 고등어 나 정어리 등의 등 푸른 생선이라고 합니다. 

    뇌를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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