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 님의 새로운 드라마 넷플릭스 시리즈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가 2023년 9월 22일부터 첫 공개 예정입니다. 360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액션 시대극 스릴러 드라마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배경은 1920년대 무법천지의 땅 간도를 배경으로 일본군과 독립군, 청부업자, 마적 그리고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이주한 조선인들의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가 되어 벌이는 액션 활극입니다.
배우 김남길의 역은 도적단의 두복 이윤역을 맡았습니다.
노비천출의 신분을 가진 남자로 배운 것도 배울 수도 없던 출신으로 신분제가 폐지된 이후 면천이 되었지만 몸만 노비의 출신에 벗어났으나 마음은 여전히 노비인 인물로 자신이 모시던 도련님 이광일이 군인이 되면 좋을 것이라고 하여 일본군이 되어 전쟁을 참여했지만, 이후 모든 걸 버린 후 간도로 떠나 그 땅과 사람을 지키는 도적이 되는 인물입니다.
배우 서현은 독립운동가 남희신 역을 맡았습니다.
남희신은 친일파로 위장한 독립운동가로 일제의 만행을 본 이후 독립운동에 힘쓰기 시작하는 진짜 정체를 감추고 있는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을 연기합니다.
배우 유재명은 조선인 마을의 지주인 최충수 역을 맡았습니다.
간도에 자리잡은 조선인 마을의 지주로 과거 호남의 의병장 출신으로 을사의병을 일으키며 여러 지역에서 맹활약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일제가 벌인 남한 대토벌 작전으로 인해서 일가족과 의병 동지들이 학살당하는 비극을 겪었던 인물을 연기합니다.
배우 이현욱은 일본군 간부 이광일 역을 맡았습니다.
이윤이 모시던 도련님으로 기회주의 일본군 간부가 되어 이윤과 지독한 악연으로 얽히게 되는 역입니다.
배우 이호정은 총잡이 언년이 역을 맡았습니다.
언년이 역으로 이윤을 죽이라는 의뢰를 받아 간도로 향하는 총잡이로 소작농의 딸로 태어났으며, 부모를 살해한 사람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명사수로 성장을 했으며, 복수로 인해 총을 들었지만, 이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드는 인물입니다.
새로 방영하게 될 넷플리스 시리즈 드라마 도적 : 칼의 소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주 기대되는 작품으로 9월 22일 첫 방영인데 , 다양한 액션들이 기대되는 드라마로 기다려집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