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를 극복하는 생활개선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갱년기는 스트레스뿐 아니라 우리의 생활습관에서도 악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수면부족과 운동 부족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취침 전 가벼운 걷기 운동으로 몸을 지치게 하여 잠을 더 잘 들 수 있도록 하는 방법 등이 있기에 갱년기에 어떠한 생활이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갱년기 극복을 위한 식습관
갱년기가 되면 지금까지의 식사의 취향이 고정화되기에 새로운 것을 먹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분이 취해지지 않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갱년기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생활습관병을 발병하기 쉬운 시기이기에 식생활을 제대로 검토해 보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여성의 식사: 콩에 많이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체내에서 에스트로겐과 같은 작용을 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정한 불소의 개선뿐만 아니라 골량을 늘리거나 콜레스테롤 수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기에 갱년기 여성에는 빠뜨릴 수 없는 식품입니다. 콩은 삶은 콩이나, 낫토, 두부 등의 콩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골다공증의 예방에는 칼슘과 그 흡수를 돕는 비타민 D와 K도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남성의 식사: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생성을 돕는 것이 미네랄 중 하나 인 아연입니다. 아연이 부족하면 고환이나 전립선의 작용이 나빠지고 피로하기 쉬워집니다. 아연을 많이 포함한 식품에는 굴이나 해산물, 해조류, 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아연은 체내에서 흡수되기 어려운 영양소이지만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효율적으로 흡수가 됩니다. 또한, 면역력을 저하시키지 않으려면 비타민 B군, C, E 등의 항산화 비타민도 적극적으로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 장애의 치료
일상생활에서 지장을 초래하는 증상의 경우에는 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남성용 갱년기 외래를 가진 병원도 늘고 있습니다.
호르몬 보충요법: 호르몬 보충 요법은 부족한 호르몬은 보충하여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법으로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과 황체 호르몬을 마시거나 붙여 넣은 약으로 보충을 하고, 남성의 경우에는 테스토스테론을 주사로 보충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큰 개선 효과가 보이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유방암이나 심장병 등의 위험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고 자궁암에 대해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에도 전립선암이나 전립선 비대증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전에 의사와 충분히 토론을 하여 호르몬 보충 요법을 실시하는 게 좋으며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외 치료방법 :호르몬 보충 요법을 할 수 없는 사람이나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 한방약이나 향정신약, 수면약등에 의한 치료도 행해집니다. 한약은 체질이나 증상에 따라 상당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다만, 한약에도 작용이 강한 것이나 부작용이 있는 것도 있기에 , 반드시 의사의 지도 아래 시행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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